
시세표 숫자는 실제 입금액이 아니라 계산의 출발점입니다
기준일과 품목 등급을 확인한 뒤 인정 중량을 곱하고, 이물질 감량·선별·운반·장비 비용과 세금 처리를 반영해야 예상 입금액이 됩니다. 기준일이 오래됐거나 품목이 다르면 같은 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표의 기준일과 데이터 확인 시각을 구분합니다.
- 내 물건의 등급이 표의 품목명과 같은지 확인합니다.
- 공개 참고가는 특정 매입처의 확정 매입가가 아닙니다.
시세표에 1kg 가격이 보이면 무게만 곱하면 될 것 같지만 실제 거래에서는 인정 중량과 비용 항목이 더해집니다. 특히 전선, 모터, 샷시처럼 여러 재질이 섞인 품목은 전체 무게에 표의 순금속 단가를 곱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은 사이트에 저장된 2026-07-28 공개 시세 스냅샷을 예시로 사용합니다. 데이터가 갱신되지 않은 날에는 날짜를 숨기지 않고 마지막 확인일을 표시해야 하며, 오늘의 확정 거래가로 표현해서는 안 됩니다.
기준일, 품목, 단위를 먼저 맞춥니다
가격 오른쪽의 기준일이 거래 예정일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봅니다. 국제 지표와 국내 매입처 가격은 영업일, 환율 반영 시점, 업데이트 시간이 달라 같은 날짜처럼 보여도 산정 시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원/kg, 원/톤, 달러/톤을 섞지 않습니다. 원/톤을 원/kg으로 바꾸려면 1,000으로 나누고, 달러 가격은 적용 환율과 날짜를 함께 기록합니다. 환산값도 국내 고철 매입가와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 순서 | 확인할 값 | 틀리기 쉬운 부분 |
|---|---|---|
| 1. 기준일 | 품목 가격의 적용 날짜 | 페이지 접속일과 혼동 |
| 2. 등급 | 실물과 표의 품목명 일치 | 순금속과 복합 고철 혼동 |
| 3. 중량 | 총중량이 아닌 인정 중량 | 공차·피복·수분 누락 |
| 4. 비용 | 감량·운반·선별·장비 | 무료 수거와 상계 혼동 |
| 5. 정산 | 세금·지급 시점·입금액 | 공급가액과 지급액 혼동 |
표에 없는 품목은 비슷한 이름으로 억지로 대입하지 않습니다
모터, 실외기, 배전반, 폐전선은 구리와 철이 함께 들어 있지만 구리 고철 품목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회수율과 분해 비용이 확인되지 않으면 통매입 견적 또는 표본 분석이 먼저입니다.
표에 품목이 없다는 것은 0원이라는 뜻도, 가장 가까운 품목 가격을 쓴다는 뜻도 아닙니다. 사진과 규격, 예상 무게를 보내 별도 견적을 받고 산정 근거를 정산서에 남깁니다.
국제 지표와 국내 공개가는 서로 맡은 역할이 다릅니다
LME 비철 가격은 표준화된 국제 금속 계약의 기준입니다. 국내 공개 참고가는 지역 거래를 이해하기 위한 자료이고, 개별 고물상 확정 단가는 물량과 품질, 거리와 수요를 반영합니다.
세 숫자를 한 표에 놓을 때는 출처와 단위, 기준 시각을 함께 적습니다. 출처가 다른 숫자를 한 줄로 이어 자동 계산한 결과를 확정 시세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중량 고철 1.5톤의 예상액 계산
2026-07-28 중량 A 440원/kg을 사용한 예입니다.
- 계근 실중량 1,500kg
- 수분·흙 감량 30kg → 인정 중량 1,470kg
- 1,470kg × 440원 = 646,800원
- 운반비 120,000원을 가정해 별도 차감
계산 결과: 가정한 운반비까지 반영한 예상액은 526,800원입니다.
이 계산에서 빠진 조건: 실제 등급, 기준일 이후 시세 변동, 감량 근거, 상차·운반·세금 조건입니다.
거래 전에 확인할 항목
- 품목별 기준일과 데이터 확인 시각
- 실물 등급과 표 품목의 일치
- 실중량·감량·인정 중량
- 비용과 세금 반영 후 최종 입금액
확인한 자료
아래 자료가 모든 현장 매입가를 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글에서 사용한 분류·계량·처리 원칙을 확인하는 근거입니다.
- KS D 2101 주철 및 강 스크랩철스크랩의 적용 범위와 분류 기준
- London Metal Exchange 비철금속비철금속 국제 기준가격의 성격과 표시 단위
- 국가기술표준원 법정계량 제도상거래용 계량의 정확성과 공정성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