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MUL Price 고물·비철금속 시세표 오늘 참고 시세

동파이프 1m는 몇 kg일까? 두께·보온재에 따라 고물값이 달라지는 이유

동파이프 1m의 무게는 두께를 알아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동파이프가 10m 남았다고 해서 구리가 몇 kg인지 바로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바깥지름이 같아도 관 벽의 두께가 다르면 무게가 달라집니다. LS메탈 공개 규격표에서 외경 15.88mm 동관은 두께에 따라 1m당 약 0.302kg, 0.426kg, 0.510kg으로 나뉩니다.

보온재까지 감긴 묶음을 저울에 올렸다면 그 숫자는 동관만의 무게와도 다릅니다. 먼저 관의 규격으로 예상 무게를 계산하고, 실제 거래에서는 부속품과 이물질을 구분한 인정 중량에 해당 등급의 단가를 적용해야 합니다.

이 글은 설비에서 안전하게 분리되어 냉매·가스·압력 등의 처리가 끝난 자재를 대상으로 합니다. 연결 상태를 모르는 배관을 자르거나 냉매를 임의로 빼지 마세요. 오래된 보온재의 재질이 불분명하다면 직접 뜯어 가루를 날리지 말고 작업 담당자에게 처리 방법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 수치는 배관 재사용이나 설치 적합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아닙니다.

같은 외경 15.88mm, 10m에서는 이만큼 차이 납니다

LS메탈 동파이프 카탈로그 10쪽의 배관용 동관 표에서 같은 호칭경 15A에 해당하는 세 행을 비교했습니다. 외경은 모두 15.88mm입니다. 아래의 1m 중량은 원본값이고, 10m 무게는 그 값에 10을 곱한 계산입니다.

외경 15.88mm · 보온재와 부속품을 제외한 관 무게
원본 구분 두께 1m 중량 10m 환산
M형 0.71mm 0.302kg 약 3.02kg
L형 1.02mm 0.426kg 약 4.26kg
K형 1.24mm 0.510kg 약 5.10kg

L형과 M형의 차이는 10m당 1.24kg입니다. M형을 기준으로 보면 L형이 약 41% 무겁습니다. 같은 길이와 비슷한 겉모습만 보고 견적을 비교하면 이 차이를 놓치기 쉽습니다. “1m에 얼마냐”를 묻기 전에 외경과 두께를 함께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K·L·M은 이 자료에서 관 규격을 구분하는 표시이지, 고물상에서 적용하는 구리 매입 등급 순서가 아닙니다. 두꺼운 관이라고 kg당 단가까지 높아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관 무게와 매입 등급은 따로 판단합니다.

15A와 1/2인치를 숫자 그대로 바꾸면 안 됩니다

위 배관용 표에서는 15A, 호칭 1/2, 실제 외경 15.88mm가 같은 행에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카탈로그 9쪽의 공업용 동관 표에서는 1/2인치 행의 외경이 12.70mm이고, 5/8인치 행이 15.88mm입니다.

즉 어느 규격표의 호칭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1/2인치니까 외경 12.7mm’라고 일괄 계산하면 안 됩니다. 사진이나 거래 명세에 적힌 15A라는 이름만으로 외경을 15mm로 넣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제조사와 제품 구분을 확인한 다음 그 표의 실제 외경을 사용하세요.

보온재의 바깥지름을 재서 동관 외경으로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제품 표시나 원래 자재 명세가 가장 먼저 볼 자료입니다. 이미 안전하게 분리된 자재라도 찌그러진 끝부분이나 굽힌 자리는 치수를 제대로 대표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두께가 확인되지 않으면 ‘두께 미확인’으로 남기고, 근거 없이 가장 두꺼운 관의 무게를 적용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길이가 다르면 단위중량에 각각 곱합니다

동관 예상 무게(kg) = 같은 규격의 단위중량(kg/m) × 길이(m)

위 L형과 같은 규격의 관이 7.5m라면 0.426 × 7.5 = 약 3.195kg입니다. 계산상 소수 셋째 자리까지 나와도 실제 무게를 1g 단위까지 확인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길이의 오차, 제품 허용차, 사용 중 손상 등에 따라 실제 계량값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두께가 섞였다면 전체 길이에 중량표의 한 행만 적용하지 않습니다. 같은 외경의 M형 20m와 L형 10m가 있다고 가정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길이는 설명을 위해 정한 값이며 실제 거래 물량이 아닙니다.

  • M형: 0.302 × 20 = 약 6.04kg
  • L형: 0.426 × 10 = 약 4.26kg
  • 두 묶음 합계: 6.04 + 4.26 = 약 10.30kg

30m 전체를 L형으로 보면 12.78kg이 되어 위 합계보다 2.48kg 많아집니다. 반대로 모두 M형으로 보면 9.06kg으로 1.24kg 적습니다. 이 비교에서는 곱셈보다 어느 길이에 어느 규격을 적용했는지가 결과를 더 크게 바꿉니다.

에어컨 배관처럼 굵기가 다른 두 관이 나란히 이어진 경우도 각각 계산해야 합니다. 연결 구간이 5m라고 해서 관이 한 종류로 5m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두 관의 규격과 실제 남은 길이를 따로 확인하세요. 코일의 양 끝 사이 거리나 묶음의 지름도 펼친 관의 길이와 같지 않습니다.

제조사 표의 ‘kg’가 1m 기준인지 먼저 보세요

모든 제조사가 kg/m로 표시하지는 않습니다. Kembla의 ASTM B88 L형 제품표에서 T75345는 외경 15.88mm, 두께 1.02mm이고 중량은 5.8m당 2.47kg으로 표시됩니다. 1m로 환산하려면 2.47 ÷ 5.8 = 약 0.426kg/m로 계산해야 합니다.

2.47이라는 숫자만 보고 1m 무게라고 읽으면 5.8배로 잘못 계산하게 됩니다. LS메탈의 kg/m 값과 다른 제조사의 kg/본 또는 일정 길이당 무게를 비교할 때는 기준 길이를 먼저 맞춥니다. 두 자료의 값이 비슷하더라도 내 자재가 그 제품과 같다는 증거는 아니므로, 보유 제품의 규격표가 우선입니다.

보온재·황동 밸브가 붙은 12kg은 동관 12kg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앞의 길이 계산과 별개의 상황입니다. 포장 용기 무게를 제외한 배관 묶음이 12kg이고, 안전하게 분리해 구성물별로 계량할 수 있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아래 숫자는 계산 설명용 가정이며 실제 현장 계근 기록이나 표준 감량률이 아닙니다.

총 12kg 묶음을 구성물별로 나눈 가정 예시
구성물 가정 무게 계산에서의 구분
보온재 등 비금속 2.0kg 동관 중량에 넣지 않음
황동 밸브 0.5kg 황동으로 별도 확인
철제 고정부속 0.3kg 철 부속으로 별도 확인
남은 동관 9.2kg 상태 검수 후 단가 적용

산술적으로는 12 − 2.0 − 0.5 − 0.3 = 9.2kg입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보온재 종류, 수분, 테이프, 접착물과 부속품 비율이 제각각입니다. 이 예시를 보고 모든 보온 동관에 같은 비율을 빼면 안 됩니다. 관 안에 잔류물이나 다른 이물질이 남았다면 위처럼 네 항목만으로 정리가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황동 밸브 0.5kg은 구리 관 중량에서 분리했다는 뜻이지 가치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따로 매입하는지, 혼합 상태로 받는지, 분리 비용을 반영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수도꼭지·밸브의 황동 재질과 인정 중량에서 이 부분을 따로 설명했습니다.

보온재가 붙은 채로 받은 견적은 낮춘 통매입 단가인지, 보온재 무게를 제외한 뒤 적용하는 단가인지도 물어보세요. 이미 부착물을 제외한 동관 무게에서 같은 항목을 다시 감량하는 일이 없도록 계근표의 실중량과 공제 항목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게를 구한 다음에 구리 시세를 적용합니다

계산한 9.2kg에 홈의 A동 가격을 바로 곱해 확정 매입액으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동파이프의 납땜·도금·부착물과 오염 상태에 따라 매입처의 분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의 두께를 확인하는 일과 상동·파동 등으로 분류하는 일은 별개의 단계입니다. 구리 고철 등급을 확인하는 순서를 함께 보세요.

견적을 비교할 때는 “동관 인정 중량 × 해당 등급의 견적 단가”에서 출발합니다. 황동·철 부속의 별도 매입액이 있다면 더하고, 운반·분리·처리 비용은 항목별로 확인합니다. 세금 포함 여부까지 같은 조건으로 맞춘 뒤 최종 지급액을 비교해야 합니다.

무게와 견적 단가로 계산

사진 견적에는 이 세 가지를 함께 보냅니다

  1. 규격 근거: 제조사·제품 표시나 자재 명세, 확인한 외경과 두께를 보냅니다. 보온재 바깥지름은 관 외경과 구분합니다.
  2. 물량 근거: 규격별 길이, 제조사 표로 추정한 무게, 실제 계량한 무게를 각각 표시합니다. 이미 저울로 확인한 값과 추정값을 섞지 않습니다.
  3. 붙어 있는 것: 보온재, 밸브, 납땜 부위와 철 부속이 드러나게 촬영합니다. 제거 후 조건이 아니라 현재 상태 그대로 설명하고 검수 기준을 받습니다.

길이만 알려진 관에는 규격표 계산이 유용하지만, 두께가 섞였거나 짧게 잘린 폐자재라면 실제 계량이 더 직접적인 근거입니다. 규격표로 예상한 값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저울이나 견적이 틀렸다고 단정하지 마세요. 먼저 같은 물건과 같은 중량 기준을 비교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한 자료와 적용 범위

자료 확인일은 2026년 9월 28일입니다. 제조사 공개 수치와 직접 계산한 환산값을 구분했으며, 7.5m·20m·10m 길이와 12kg 구성물 사례는 설명용 가정입니다. 실제 거래·회수 시험 자료는 아닙니다. LS메탈 PDF의 발행 연도는 확인하지 못했으며, 본문의 값으로 최신 설치 규격이나 사용 적합성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폐자재의 최종 인정 중량과 단가는 실제 상태 확인 및 거래 조건에 따라 정해집니다.